삼국블레이드 맛보기.첫느낌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삼국블레이드 게임입니다. 

예전 어렸을적 각종 삼국지 관련 게임과 2~3년전 네시삼십삼분에서 나온 블레이드 for kakao를 즐겁게 플레이한 저로썬

매우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처음 화려한 Intro를 감상한뒤 나오는 화면입니다.

플레이어가 군주가 되어 내정을 하며 각종 건물들을 건설하는 모습이 예전 클래시오브클랜의 방식과 유사해보입니다.

건설물 농장에서 나오는 농작물로 다른 건물들을 건설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배경으로 보이는 벚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전투장면입니다.

삼국블레이드는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한 게임답게 아주 화려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튜토리얼 당시 왼쪽 움직이는 패드로 장수를 움직였을때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타격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예전 KOEI에서 만든 진삼국무쌍의 전투장면을 보는듯 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TAG모드라 하여 전투중 제가 데리고간 장수들을 바꿀수있습니다.

(예전 철권 TAG와 비슷..!!!!)

(개인적으로는 TAG 모드 보단 블레이드 for kakao의 구르기 기술이 더욱 전투의 손맛(?)을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삼국 블레이드의 전투 시나리오는 거의 모든 삼국지게임의 첫 시나리오 황건적의 난부터 시작됩니다.

(유비,관우,장비가 각 Stage의 보스로 나오는데 처음 지급받은 관평으로 무찌릅니다..헐!!)

장수 뽑기로 무장격의 장수를 얻게되면 화려한 몸동작을..

지장격의 장수를 얻게되면 품격있는 몸동작을 보여줍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수 현황 화면입니다.

장수 초상화의 밑에있는 별표시는 등급으로 각 장수별로 등급 및 장비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제대로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 노가다 및 현질게임의 기운이 살짝 느껴집니다...TT)

도전모드라 하여 내정(건설) 및 전투 이외 여러 컨텐츠들을 즐기수있게 해놨습니다.

이름에서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해볼수 있습니다. (요일전장은 타 게임 요일던전이라던가..)

이번 포스팅이 맛보기 포스팅이듯 아직 해당 컨텐츠들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되는 컨텐츠는 일기토전장과 약탈지휘소입니다. 

전투에서 승리했을때 장면입니다.

등급에 따라 최대 3별을 획득할수 있는점은 기존 던전형 게임에서도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그나저나 조조는 왜이리 늙은건가요!! 유비는 아주  꽃미남이던데..)

아직 제대로 즐기진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일단 그래픽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언리얼엔진4를 사용하여 제작하였기 때문에 

게임속 디테일한 부분을 찾는 재미도 있어보입니다.

(저는 게임을 플레이할때 화려한 그래픽을 선순위로 뽑습니다.)

삼국블레이드 게임은 좀더 플레이 해본 후 재미있으면

게임 내 여러 컨텐츠를 소개하는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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