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6) 하남부 탈환
저번 전투의 패배로 하남부는 고구의 통치에 놓이게 되었다.
다시 탈환하기 위해 황문산에서 군비를 갖췄다. 정예 무뢰한수는 15이고 총 15000의 병력이 모였다.
고구의 하남부는 무뢰한수 25에 병사수 21000으로 6000이 열세이지만 자신있다. 전쟁을 하기 전 고구가 측룡의 청풍산을 공격하였고
공격은 성공하였다. 청풍산을 버릴줄알았는데 의외로 고구가 통치했다. 그러던 와중 재밌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미 청풍산으로 향하던 중량의 군대가 그대로 쳐들어간것이다. 전쟁은 무승부로 끝났다.
하남부로 원정을 떠나던 도중 하남부의 병력들이 중량이 지키고 있는 소화산으로 원정을 갔다. 이렇게 되서 하남부의 병력이 8000으로 줄었다.
21000에서 8000으로 병력이 줄어서 생각보다 훨씬 더 쉽게 전투를 풀어나갈수 있게 됐다.
무뢰한도 더욱 많고 무뢰한의 능력치가 내가 뛰어나니 전쟁을 최대한 피해없이 빠르게 끝내려 했다.
제일 빠르게 끝낼수 있는 방법은 적의 본거를 점령하는 것인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면 나머지 적 무뢰한들을 포박하지 못하게 된다.
고구의 땅은 아직 4개나 더 존재하므로 결국 다음에 다시 싸워야 할 상대를 풀어주는 꼴이 되므로 다시 생각을 바꿔서 적들을 전부 포박하기로 했다.
적들은 아군의 돌격 공격에 혼란에 빠지며 하나둘씩 포박되어갔다.
그러던 와중 적들의 지력이 높은 애드한테 다가가자 요술을 연속 4번이나 행했다. 생각보다 실적은 좋지 않았다. 4번이나 요술을 부렸지만 아군은 3명만 혼란에 빠졌다.
저격 이후 적들을 공격하여 빠르게 적들을 없애나갔다.
이제 적은 둘만 남은 와중 이응이 마음대로 연회를 연다고 술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또 웃긴 상황은 노지심이 다그쳤고 노지심에게 혼찌검이 난 이응은 정신을 차렸다는 메세지가 떴다.
역시 박력의 노지심이다.
거기에 이어 옆에 있던 뇌횡은 고조까지 됐다. 노지심의 씨름의식에 뇌횡의 사기는 고조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왔다.
드디어 하남부를 탈취했다. 그런데 배신자 유당은 안보였다. 아마 섬서의 소화산공격에 나선 모양이다.
하남부의 있던 고구측 무뢰한은 전부 등용되었고 뒤이어 고구의 군대가 소화산에 쳐들어갔다는 메세지가 나왔다.
소화산에서 고구의 군대는 승리를 거뒀고 중량의 뒤를 구봉이 잇는다는 메세지가 나왔다.
곧바로 군비를 준비 후 소화산으로 쳐들어가려 했으나 청풍산의 상태를 보니 무뢰한 10명에 병사수는 1500밖에 안됐다.
아마 청풍산 같은 경우 개발이 덜 되어있는 도시이다 보니 군비를 갖추기 어려운듯 했다.
바로 청풍산으로 5명의 체력높은 무뢰한들을 선정하여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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