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고전게임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9) 제 2요새 게양진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9) 제 2요새 게양진


드디어 임충을 처리한 후 호북지역의 전장길이 열렸다. 호북지역은 현재 게양진의 이준과 구봉산에 사진이 통치하고있다.


원래 구봉산은 다른 무뢰한것이였는데 저번에 사진이 쳐들어가서 전투에서 승리한 후 그대로 통치를 하고 있다.


현재 게양진 같은 경우 무뢰한수 19명에 병사수가 8000가까이 된다. 병사수는 많지 않지만 무뢰한수가 많기에 변수가 많을수 있다.


적은 무뢰한들이라도 각각 부적의 힘이나 화공 , 화살세례에 의한 혼란등 병사수가 적더라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이번 전투에서 승리할 시 게양진을 통치할 계획이다. 현재 등주는 거의 모든 건물지을수 있는곳이 꽉 찼기에 더이상 한곳에서만 머물순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게양진에는 현재 병력 1000인 무뢰한 9명이서 출전한다.


드디어 게양진의 전투가 시작됐다.


게양진은 망루가 없어서 적 무뢰한들이 본진에서만 출전한다. 이러면 더 수월하게 적들을 각개격파 할수있다.


호연작의 연속사격으로 목홍에 병력을 1000에서 440까지 줄였다. 역시 대단한 호연작이다.


목홍은 주동의 돌격으로 마무리하고 장순같은 경우 여방의 연속사격에 혼란이 되었다.



옆에 위치한 유당의 과감한 돌격으로 마무리지었다.


앞서나간 진명이 장횡쪽으로 진격하자 본진에 있던 적 무뢰한들이 화살세례를 퍼부었다.


드디어 장횡을 공격하여 포박하였다. 이 전투에 원흉은 바로 이녀석때문이다. 저번 우리 본진에 몽한약을 타서 꽤 여러 무뢰한들을 아프게했다.


일단 이놈의 처우는 전투끝난후 결정하기로 하고 다시 전투에 집중한다.


현재 전쟁현황에서는 서로 비등비등하다고 나오지만 이미 전세는 내쪽으로 기울었다는것을 알기에 나는 아직 병력이 상하지 않은 양지와 조개 , 호연작과 뇌횡을 일단 빼놓고 전투하기로 했다. (나중에 다시 군비를 재정비할때 시간단축을 위하여)



이렇게 2면을 감싼후 나오는 적 들마다 처리해줬다. 그냥 본거를 먹은 후 본거를 파괴해서 이길수도있지만 이 게양진은 내가 통치할꺼기에 최대한 상하지 않게하고 무뢰한들을 등용을 많이 해야 한다.


턴이 지나갈때마다 적은 공격할 엄두도 못낸다. 그냥 몰아넣고 사정없이 적들을 처단해나갔다.


전쟁은 15일만에 종료됐다. 


이준을 제외한 모든 무뢰한들을 등용했다. 장횡은 처형할까 했지만 그래도 무뢰한은 한명이라도 있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등용했다.


장횡을 등용하니 몽한약타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요새에 무뢰한이 100명가까이 다되가는데 여태 몽한약타는법도 못배우고있었다..


게양진을 획득한 후 제일먼저 등주에 무뢰한들과 물자들을 조달하도록 명령했다.


양지가 게양진에 있게되자 등주에는 미쳐 전쟁에 참여못한 동평이 두령으로 선정되었다. 두령은 내가 선정하지 못하고 자동으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동평은 내가 데리고 다녀야할 1순위 인재이기에 게양진으로 호출한다.


새해가 되자 휘종황제가 양지에게 기대를 걸고있다는 메세지와 함께 양지가 우리 요새는 발전하고있다 면서 명성이 100이 올랐다.


이제 명성 1000까지는 얼마 안남았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전 지역을 다 내땅으로 만드는것을 목표로 했기때문에 고구 처단은 아직 미뤄야 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