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고전게임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6) 하남부 탈환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6) 하남부 탈환 저번 전투의 패배로 하남부는 고구의 통치에 놓이게 되었다. 다시 탈환하기 위해 황문산에서 군비를 갖췄다. 정예 무뢰한수는 15이고 총 15000의 병력이 모였다. 고구의 하남부는 무뢰한수 25에 병사수 21000으로 6000이 열세이지만 자신있다. 전쟁을 하기 전 고구가 측룡의 청풍산을 공격하였고 공격은 성공하였다. 청풍산을 버릴줄알았는데 의외로 고구가 통치했다. 그러던 와중 재밌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미 청풍산으로 향하던 중량의 군대가 그대로 쳐들어간것이다. 전쟁은 무승부로 끝났다. 하남부로 원정을 떠나던 도중 하남부의 병력들이 중량이 지키고 있는 소화산으로 원정을 갔다. 이렇게 되서 하남부의 병력이 8000으로 줄었다. 21000에서 8000으로 .. 더보기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5) 오왕 방납 , 초왕 왕경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5) 마지막 글에서 분명 삼파전이 되었다고 써놨었는데 갑자기 항주에 방납이 거병을 했다. 현재 1011년 으로 게임 시작 시간 1000년에서 11년이나 지났는데 갑자기 방납이 튀어나와 거병하다니 현재 내가 플레이하고있는 수호전에 통합패치버전때문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무뢰한은 4에 금과 식량이 적은걸 보니 금방 정리가 가능할듯 하다. 방납을 치러 가는 사이 고구가 하남부를 친다는 메세지가 떴다. 그와중 양지는 등주로 이동한 상태이다. 등주의 병력이 적길레 왜그런가 봤더니만 세상에 식량이 0이 되어서 병력이 다 사라졌다. 방납을 치기 전 고구가 먼저 하남부에 쳐들어왔다. 난 우리 요새니까 내가 컨트롤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컨트롤을 할 수가 없다. 지켜보.. 더보기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4) 삼파전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4) 삼파전 노지심과의 전투가 시작됐다. 노지심은 하남부에 거점을 잡고 생활중이었다. 우리 병력은 10000으로 노지심의 병력 8000보다 2000이상 병력이 많다. 더군다나 능력치가 월등히 높으므로 무리없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임충 옆으로 양림이 붙었다. 먼저 임충으로 바로 공격하지 않고 이응으로 저격하여 체력을 10만 남겨놓은 다음 돌격 명령을 내렸다. 체력이 10밖에 안남았으므로 양림은 대충으로 방어하였고 임충은 당연히 양림을 포획했다. 다음 노지심을 공략하기 위해 고조된 임충과 동평으로 저격을 날렸다. 원래 노지심의 체력 99가 5로 확 줄었다. 다음턴 물에 휩쓸려온 저형이 양지있는곳에 불을 질렀다. 양지는 노지심을 잡기 위해 바로 옆에서 대기중이.. 더보기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3) 칙명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3) 칙명 무송은 현재 9명에 9000명으로 무뢰한당 병사수가 1000명 꽉차있다. 내쪽에서는 1000명의 병력을 가진 무뢰한중 현시점에 체력높은 무뢰한 10명을 선발해서 총 10000명의 군사를 보냈다. 드디어 전투가 시작됐다. 나는 오른쪽 하단에서 쳐들어왔는데 적들은 왼쪽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 본진을 물가있는쪽에 배치를 해둬서 그런지 처음 진입하는데 애를 좀 먹었다. 1차적으로 양지와 뇌횡이 맞붙었다. 호연작이 뒤에서 저격으로 체력을 없앤뒤 양지의 돌격으로 단 두번만에 포박했다. 그 뒤 고조된 양지로 무송에게 저격하여 무송의 체력을 15까지 깎았다. 또한 삭초도 연속사격으로 경문을 혼란시켰다. 다음 턴 적의 공격일때 무송이 이동을 하려하자 임충으로 저지하기 버튼을.. 더보기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2) 중량의 시대 고전게임 수호전 천도108성 - (12) 중량의 시대 황문산을 차지한 후 양지의 명성은 943으로 1000에 근접해졌다. 황문산에는 금과 식량이 넉넉하지 않아 게양진에서 조금 더 조달하기로 했다. 또한 저번 전투의 포로인 사진을 등용하기 위해 양지를 요새이동 시켰다 . 황문산에서 다음 전투를 위해 군비를 채비하던 중 사진의 뒤를 이어받은 소화산의 중량이 고구의 고당주에 쳐들어갔다. 나에게 복수할줄 알았지만 역시 컴퓨터는 컴퓨터인듯 하다. 오랜만에 신경을 끄고있던 내 첫 요새 등주를 지켜보니 메뚜기떼가 지나갔다. 그래도 별 타격없이 아주 발전해가고있다. 역시 무뢰한은 많으면 장땡인듯 하다. 양지가 게양진에 도착한 후 사진을 가뿐히 등용했다. 사진의 완력은 순식간에 우리 세력의 No.1 이 되었다. 그러던 .. 더보기